(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검사외전’이 화제다.
‘검사외전’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이일형 감독의 작품이다.
영화에는 황정민, 강동원, 이성민, 박성웅 등 배우들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거친 수사 방식으로 유명한 다혈질 검사 ‘변재욱’(황정민).
취조 중이던 피의자가 변사체로 발견 되면서 살인 혐의로 체포된다.
꼼짝없이 살인 누명을 쓰게 된 '변재욱'은 결국 15년 형을 받고 수감 된다.
진실 따위 나 몰라라!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반격 작전에 선수로 기용되다!
감옥에서 복수의 칼을 갈던 재욱.
5년 후, 자신이 누명을 쓰게 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는 허세남발 꽃미남 사기꾼 ‘치원’(강동원)을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 순간 감옥 밖 작전을 대행해 줄 선수임을 직감한다.
감옥에 갇힌 검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사기꾼!
이들의 예측불허, 반격의 한탕은 성공할 수 있을까?
한편, 영화 ‘검사외전’은 13일 오전 12시 40분부터 채널 CGV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3 0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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