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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프랑스-35시간의 딜레마 VS 독일-워라벨…초과 근로시간을 모아서 ‘조기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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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프랑스와 독일의 근로시간을 알아봤다.
 
12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에서는 박경림, 장강명, 박재민의 진행으로 세계의 근로시간과 복지제도에 대한 토론을 했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박경림은 “프랑스는 주 35시간, 미국, 독일, 캐나다, 중국, 러시아는 주 40시간이지만 한국은 주 68시간이다”라고 말했다. 
 
UN 산하 백신 연구소에서 근무하는 올리비아는 “프랑스는 근로시간을 13시간 줄이는게 150년이 걸렸다. 줄이고 나서 보니 꾸준히 증가하는 프랑스 생산성으로 좋은 효과를 보았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근로자들의 천국 프랑스에서는 직접 프랑스인을 통해서 들어본 근로시간에 대해 조사를 한 결과는 주 35시간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어 프랑스의 제빵사 사장이 일주일 동안 일을 했다고 3000유로(한화 약 400만원)의 벌금을 낸 사례가 공개됐다.
 

또 독일의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Work and Life Balance의 준말)에 대한 소개했고 60대의 한 독일인은 초과 근로시간을 모아서 일찍 은퇴를 했다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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