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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통신’ 근로시간, 7월부터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 과로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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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외계통신’에서 세계에서 가장 워커홀릭이 많은 대한민국의 근로시간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12일 tvN 외신 버라이어티‘외계통신’에서는 박경림, 장강명, 박재민의 진행으로 대한민국과 전세계의 근로시간에 대한 견해를 나눴다. 

 

tvN‘외계통신’방송캡처
tvN‘외계통신’방송캡처

 
박경림은 “대한민국은 연평균 근로시간이 2069시간으로 OECD 국가 중 최장 근무시간 2위로 2018년 7월부터는 주당 근로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줄어들게 됐다”라고 언급했다.
 

또 이어 과로사까지 발생하는 한국의 근로시간 단축에 대한 견해를 물었다. 

제프리 존스 국제 변호사는 “근로 시간을 악용하는 회사가 있을 수 있으니 16시간 줄이는 것이 인권 보호법이 될 수 있다”라고 말하면서 시청자들에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tvN‘외계통신’는 매주 토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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