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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혈의누’, 1808년 조선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작품...줄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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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혈의 누’가 화제에 올랐다.

영화 ‘혈의누’는 지난 2005년 개봉한 김대승 감독의 범죄, 스릴러 작품이다.

 차승원, 박용우, 지성, 윤세아, 최종원 등이 출연했으며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이다.

19세기 조선시대 말엽, 제지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외딴 섬 마을 동화도. 

어느 날 조정에 바쳐야 할 제지가 수송선과 함께 불타는 사고가 벌어지고, 사건을 해결하고자 수사관 원규 일행이 동화도로 파견된다.

섬에 도착한 첫 날, 화재사건의 해결을 서두르던 원규 일행 앞에서 참혹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메인포스터/ 네이버 영화
메인포스터/ 네이버 영화

범인을 알 수 없는 살인 사건으로 동요하는 마을 사람들은 7년전, 역모를 이끈 천주교도와 한패로 낙인찍혀 온 가족이 참형을 당한 강객주의 원혼이 일으킨 저주라 여기며 점점 광기에 휩싸여간다.

그리고 불길한 섬에 고립 되어가는 원규 일행은 살인범의 자취를 찾지 못한 채 점점 광기어린 마을 사람들의 분위기에 동요되고 만다. 

게다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냉철하게 추리해나가던 원규 앞에 참혹한 연쇄 살인 사건이 이어지고 제지소 주인의 아들 인권은 흉흉한 마을 분위기를 강압적인 태도로 잡으며 원규와 끊임없이 대립하기만 한다. 

여기에 참형 당한 강객주에게 은혜를 입었던 두호의 등장으로 원규는 점점 혼란속에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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