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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리스’ 한가인, 이희준의 다이어리 보고 의심…‘전 부인 이혼이 아니라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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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미스트리스’에서 한가인이 이희준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12일 방송하는 OCN 주말드라마‘미스트리스’에서는 세연(한가인)은 상훈(이희준)과 가까워졌고 희준은 세연에게 “내가 어떤 사람이라는 것을 잊게 만든다”라고 말했다.
 

OCN‘미스트리스’방송캡처
OCN‘미스트리스’방송캡처

 

이어 카페로 들어온 여자가 상훈(이희준)에게 아는 척을 했고 상훈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세연(한가인)은 상훈의 집에서 다이어리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보냈던 남편에 관한 사진을 담았던 편지봉투와 상훈이 거짓말을 했던 내용을 발견하고 그의 정체에 대해 의심하기 시작했다.

또 세연(한가인)카페에서 만났던 여자가 전부인의 동생이라는 것을 찾아갔고 상훈이 전부인과 이혼했다고 말했는데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OCN 주말드라마‘미스트리스’은 매주 토,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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