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아는 형님’ 서장훈과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앞서 지난 2월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아이콘을 챙긴 서장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서장훈에게 “양현석한테 또 전화 받았냐”고 말했고, 이를 듣던 승리는 “너 YG 주주지?”라고 물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서장훈은 “그냥 (양현석과) 각별하게 친할 뿐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3월 방송된 ‘아는 형님’에서 김희철은 “서장훈이 박진영과 워낙 친하다가 양현석으로 갈아탔다”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박진영은 “그 시점이 JYP보다 YG가 갑자기 확 잘 되기 시작할 때였다”며 “어느 날 연락이 안 돼서 클럽에 가봤더니 현석이 형과 있더라”고 밝혔다.
결국 서장훈은 “JYP냐 YG냐”라는 질문에 “YJ”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서장훈이 고정 출연 중인 JTBC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2 21: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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