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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래요’ 장미희, 자신의 위암 감지 주주권한 김권에게 넘기고…유동근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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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김권이 장미희와 유동근과 만났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유동근은 장미희의 병을 알아챘다.
 
1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문식(김권)은 미연(장미희)이 기분이 안 좋아진 것을 보고 기분을 전환시키기 위해서 꽃다발을 사들고 집으로 갔다.
 

KBS2‘같이 살래요’방송캡처
KBS2‘같이 살래요’방송캡처

 

문식(김권)은 미연(장미희)이 욕실에 있는 사이에 미연에게 들어온 문자를 보고 효섭(유동근)과의 사이를 알게 됐다.
 
문식(김권)은 미연에게 효섭에 대해 물었고 미연은 “잠깐 만나다가 헤어졌다”라고 말했다.
 
이에 실망한 문식(김권)은 회사로 다시 왔고 재형(여회현)의 모습을 발견하고 술을 마시자고 제안했다.
 
문식은 재형(여회현)에게 “만약 네 아버지한테 여자 들키면 어떻게 할거야?”라고 물었고 재형은 “가만히 안 있을 거예요”라고 답했다.
 

또 미연(장미희)은 자신의 병이 위암이 될지 모른다고 생각하고 주주권한을 김권에게 넘기기로 했고 효섭(유동근)도 미연의 병을 알게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같이 살래요’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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