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이상우가 조카 박세완의 남자 김권과 여회현을 보게 됐다.
1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다연(박세완)은 회사에서 사용할 USB가 삼촌(이상우) 것과 바뀌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은태(이상우)에게 전화를 해 “회사로 가져다 달라”고 부탁했다.
은태(이상우)는 문식(김권)이 보고 싶어서 한 달음에 갔고 회사 앞에서 문식(김권)의 얼굴을 확인했다.
또 은태(이상우)는 회사 카페에서 재형(여회현)을 만났고 다연(박세완)이 고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재형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재형(여회현)은 은태에게 “누구세요? 저를 어떻게 아세요? 어쩌다 보니 박재형씨 아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2 20: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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