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강성욱이 박선영이 보고 싶어서 집으로 몰래 찾아가는 모습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현하(금새록)는 집 앞에서 누군가 집안을 훔쳐보는 모습을 보게 됐다.
이에 집 안에 있는 재형(여회현)에게 전화를 걸어서 “문 밖에 괴한이 있다”라고 말했고 집에 있던 재형(여회현)과 유하(한지혜)가 나왔고 현하(금새록)도 뛰어왔다.
그러나 괴한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경수(강성욱)였고 이를 본 선하(박선영)이가 “경수씨다”라고 말했다.
경수(강성욱)는 선하(박선영)에게 “잠깐만이라도 보고 싶어서”라고 말했고 선하는 “그럼 꺼져”라고 말하며 집으로 들어갔다.
또 경수(강성욱)는 효섭(유동근)을 만나러 갔고 효섭은 “너 진짜 뻔뻔하다 어딜 여기를 찾아와”라고 말했다.
그러자 경수(강성욱)는 “선하씨도 그러는데 장인 어른까지 왜 그러냐. 선하씨에게 쫓아가서 빌고 싶은 마음을 참고 있다”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2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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