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민통선 처가살이를 하는 캐나다 사위가 나왔다.
12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민통선의 극과 극의 두 사위의 모습이 나왔다.
캐나다에서 온 사위 크리스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깅을 하고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위해서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장인과 장모는 크리스가 만든 팬케이크를 맛 보고 엄지를 들어 올리며 “맛있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지만 김서방은 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장인어른이 몰래 마시는 음료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장인어른은 김서방에게 음료를 줬고 내용물이 동치미 국물이라고 했고 장인어른은 “조금 느끼해서”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2 19: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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