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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손님’ 민통선 해마루촌 극과 극 사위 처가살이, 캐나다 사위의 첫 요리… ‘김서방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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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백년손님’에서는 민통선 처가살이를 하는 캐나다 사위가 나왔다.
 
12일 방송된 sbs‘백년손님-자기야’에서는 민통선의 극과 극의 두 사위의 모습이 나왔다.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sbs방송‘백년손님-자기야’방송캡처

 
캐나다에서 온 사위 크리스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조깅을 하고 장모님과 장인어른을 위해서 팬케이크를 만들었다.
 
장인과 장모는 크리스가 만든 팬케이크를 맛 보고 엄지를 들어 올리며 “맛있다”라고 감탄사를 연발했다.
 
하지만 김서방은 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장인어른이 몰래 마시는 음료를 달라고 했다.
 
그러자 장인어른은 김서방에게 음료를 줬고 내용물이 동치미 국물이라고 했고 장인어른은 “조금 느끼해서”라고 말했다.
 

또 크리스에게도 동치미 국물을 마시게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SBS 에서 방송된 ‘백년손님-자기야 ’는 매주 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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