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반려견 또또의 17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반려견 또또와의 일상을 공개한 전현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17년 전인 2001년 전현무와 또또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학사모를 쓴 대학시절 전현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초롱초롱해보이는 또또의 아기 시절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재 또또의 나이는 17살. 사람 나이로 치면 80세다.
신부전증에 걸린 또또. 또또는 집에서 매일 수액을 맞아야 한다.
이날 전현무는 또또 얘기를 하며 눈물을 흘렸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2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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