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국민 남친으로 급 부상중인 배우 김민석이 홍석천의 가게로 위럼한 초대를 받았다.
지난 11일 새벽, 김민석은 자신의 SNS에 “동네 좋은 형 가게 #시댕(욕아니에요) 쌀국수 맛나요~ 해장에 아주 좋답니다! #단골예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검은색의 벙거지 모자를 쓰고 홍석천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인증샷을 촬영하는 모습이다.
더불어 올블랙의 스타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내며, 배우의 포스가 제법 나오는 듯 보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야진짜민석이 너무잘생긴거아니냐”, “오빠 여기 어디로가야해요? 검색해도 안나와서ㅠㅠ”, “기여워..얘기같아...”, “동네형? 석천이형 부럽따...”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한편, 김민석은 작년 종영된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에서 배우 김가은가 함께 현실 커플의 케미를 뽐내며, 현실 남친 연기를 매우 잘 소화해 그만의 매력을 잘 녹여냈다.
더불어 여심을 녹이는 반전 매력인 박력남의 면모를 선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2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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