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2’ 이상순, 화보찍는 이효리의 섹시한 자태에 므흣해…“오늘밤 OK 콜?”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이상순이 아내 이효리의 섹시한 모습에 흐뭇해 하는 순간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6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서는 봄 영업 3일차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스케줄 예정이 되있던 화보촬영을 위해 민박집을 잠시 비우고 촬영장으로 떠났다. 더불어 화보 촬영 메이크업을 받던중 그녀는 “오늘은 세게 하고 싶다. 민박 주인에서 탈피하고 싶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면, 이상순과 윤아는 소길리에서 민박 손님 맞이한 뒤, 이효리를 응원하기 위해 촬영장으로 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화보 촬영이 예상보다 강한 비로 인해 촬영은 지연됐고, 야외 촬영에 문제가 생겼다. 

이어 휴식 시간이 생기면서 스태프들과 이효리는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라 화보 촬영 의상 그대로 있었다고 한다

특히 그의 섹시한 제스처와 불륨넘치는 모습에 이상순은 눈이 튀어나올 듯 ‘므흣’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효리는 섹시한 눈빛을 보내며 이상순을 향해 장난스럽게 상의를 과감히 오픈해 깜짝 놀라케 했다.

한편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힐링을 주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