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2일 ‘접속 무비월드’에서는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나, 다니엘 블레이크’가 재조명됐다.
평생을 성실하게 목수로 살아가던 다니엘은 지병인 심장병이 악화되어 일을 계속 해나갈 수 없는 상황이 된다.
다니엘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 찾아간 관공서에서 복잡하고 관료적인 절차 때문에 번번히 좌절한다.
그러던 어느 날 다니엘은 두 아이와 함께 런던에서 이주한 싱글맘 케이티를 만나 도움을 주게되고, 서로를 의지하게 된다.
SBS ‘접속 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10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2 11: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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