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배우 안미나의 반려견인 아롱이가 세상을 떠나면서 팬들에게 큰 슬픔을 안겼다.
지난 11일 안미나는 자신의 SNS에 “아롱이 2002.06.28~ 2018.03.31“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과거 반려견과 함께 산책에 나서며 찍은 사진을 담아내 자신의 반려견을 추억하는 듯한 모습이다.
더불어 반려견 ‘아롱이’를 무척이나 애정하며, 아끼는 듯 사랑을 듬뿍 쏟아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롱이랑 이별하셨나봐요...ㅠㅠ 좋은곳으로 갔을꺼에요~”, “어떤 말도 위로가 되진 않겠지만..힘내세요ㅜㅜ”, “아.. 마음이 많이 아팠겠다ㅠ 그래도 아롱이는 사는동안 좋은 주인과 함께 많이 행복했을꺼에요~”, “맘 고생 하셨네요...추억으로 간직하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라며 안미나를 열심히 위로하며 응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의 반려견인 ‘아롱이’는 16년동안 지내오며 건강하게 오래 산 것으로 알려저 조금이나마 팬들에게는 심심한 위로가 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2 0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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