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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7080’ 캔 배기성-이종원, 대표곡 ‘봄날은 간다’ 열창…‘아내 사로잡은 가창력’ #직업 #이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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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콘서트7080’에 캔이 출연했다.
 
11일 방송된 KBS ‘콘서트7080’에는 가수 캔이 출연했다.
 
이날 캔 배기성과 이종원은 자신들의 대표곡인 ‘봄날은 간다’를 열창했다.
 
그들은 명불허전 가창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KBS ‘콘서트7080’
KBS ‘콘서트7080’

 
특히 배기성은 신혼을 즐기고 있다고 숨기지 않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종원은 “배기성이 내 와이프였는데 빼앗긴 것 같다”고 평했다.
 
배철수는 “방송가에서 배기성이 장가 잘갔다고 소문이 났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KBS ‘콘서트7080’
KBS ‘콘서트7080’

 
1972년생인 배기성의 나이는 47세. 
 
배기성보다 12살 어린 이은비는 현재 쇼호스트로 활동 중에 있다.
 

이은비와 배기성은 지난해 11월 3년간의 연애 끝에 결혼했다.
 
KBS ‘콘서트7080’은 매주 금요일 저녁 11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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