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택배차 도난 미스터리를 다뤘다.
11일 방송된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몇분 만에 택배차를 도난당한 사건을 소개했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택배업을 하는 박재구씨는 여느때 처럼 택배 배달을 하던 중에 택배차를 도난 당했다.
박재구씨는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배달을 하는 도중에도 자신의 차량이 멀쩡히 서 있는 것을 분명히 봤다고 증언했다.
하지만 재구 씨가 배달을 끝마치고 나오자 택배 차가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 것이다.
마지막으로 확인한 지 채 3분도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고 아무리 주변을 뒤져도 택배차는 보이지 않았다.
10년째 택배업을 하는 재구씨는 “차량이 생계수단이라고 했고 그 안에 있던 3천만 원이 넘는 택배 물품이라고 걱정이다”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또 직장동료가 재구 씨의 안타까운 사연을 라디오에 제보했고 목격자가 나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2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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