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태안 튤립축제’가 화제다.
11일 실시간 검색어에 ‘태안 튤립축제’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태안 튤립축제는 지난다 19일부터 이번달 13일까지 25일간 열린다.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에 위치한 해안공원에서 진행되며 ‘충남 태안군 안면읍 꽃지 해안공원’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이번 축제에서 볼 수 있는 도입수종은 벤반잔텐, 키코마치, 옐로우스프링그린 외 200여 품종이다.
체험행사로는 동물 먹이주기, 페이스페인팅, 캐리커처 등이 준비돼있다.
태안 튤립축제는 미국, 인도, 터키, 호주를 비롯해 세계 5대 튤립축제 도시로 알려져있다.
이번 태안 튤립축제는 9,000원의 입장료를 받고 있으며 공원 입장료의 경우 6,000원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사항은 태안 튤립축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2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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