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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신한금융 채용비리, 학점이 낮아 서류심사 통과 못한 임직원 자녀 합격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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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뉴스룸’에서는 신한금융의 임직원 자녀 특혜와 채용비리 정황을 확인했다는 보도를 했다.
 
11일 방송된 jtbc‘뉴스룸’에서는 금융감독원은 신한금융에서 자녀 특혜등과 채용 비리를 한 정황 22건을 확인됐다고 전했다.
 

jtbc‘뉴스룸’방송캡처
jtbc‘뉴스룸’방송캡처

 

금융감독원은 “특별검사 결과 신한은행에서 12건, 신한카드에서 4건, 신한생명에서 6건의 비리 정황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이들은 전직 최고 경영진 관련인, 전직 고위관료의 조카, 언론사 주주의 자녀로 표기된 지원들은 기준에 미달하거나 면접에서는 최하위권이었지만 최종에 합격됐다고 조사됐다.
 

또 금감원은 “정치인이나 금감원 직원, 공사 임원 등을 통해 추천됐고 학점이 낮아 서류 심사 통과가 없었던 임직원 자녀 13건도 최종합격됐다”라고 전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자아내게 했다.
 
jtbc‘뉴스룸’은 매일 밤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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