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걸스데이 소진-신아영, ’세계 3대 불교 성지’ 미얀마 바간 정복…‘feat. 분위기 폭발’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배틀트립’의 걸스데이 소진-아나운서 신아영이 미얀마 바간에서 여신 미모를 뽐내 시선을 강탈한다.

12일 방송 예정인 KBS2 ‘배틀트립’에서 걸스데이 소진-아나운서 신아영과 빅스 홍빈-엔이 각 팀을 이루어 미얀마와 태국 여행 설계 배틀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주는 소진-신아영이 황금의 나라, 베일에 가려진 미지의 나라 ‘미얀마’로 향한 가운데 두 사람이 세계 3대 불교 성지 중 한 곳인 바간을 완전 정복했다고 해 궁금증을 상승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 소진-신아영이 있는 바간에 위치한 수백여개의 사원 중 한 곳으로 두 사람 뒤로 드넓게 펼쳐진 푸른 초원이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을 안긴다. 이 가운데 흥이 잔뜩 오른 듯 이를 환히 드러내며 광대 승천 웃음을 짓고 있는 소진-신아영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하며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더불어 사원에서 바라보는 절경에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이 남다른 분위기를 발산하며 눈길을 끈다. 소진은 한 폭의 그림 같은 바간의 풍경을 오래 두고 보기 위해 카메라로 담는 중이다.

이어 신아영은 절경에 푹 빠졌는지 넋을 놓고 바라보고 있다. 이와 같이 미얀마 바간의 절경에 푹 빠져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미얀마로 더욱 떠나고 싶게끔 만든다.

앞서 미얀마 바간 여행에 대해 소진은 “2,000년 전으로 갔다 온 느낌이다”라고 말하는 반면 신아영은 “바간을 가지 않는다면 미얀마를 간 것이 아니다”라고 할 정도로 바간에 대해 입이 닳도록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여행을 지켜 본 경쟁팀 빅스 홍빈-엔 역시 부러움을 폭발시켰다고 해 소진-신아영의 미얀마 바간 여행이 담길 금주 방송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알찬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KBS2 ‘배틀트립’은 12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