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국민 품절녀’ 황정음이 마지막 봄의 달을 맞이해 상큼한 봄처녀로 변신했다.
지난 9일 황정음은 자신의 SNS에 “#이경민 포레#재선 원장님 깜짝선물#입술 촉촉하게#감사합니당#정원언니가 준 미키입구#happyday#모두 모두 굿밤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야외 카페 정원에 서서 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빛을 받으며, 살랑거리는 프틴팅 스타일의 플리츠 스커트와 미키마우스 캐릭터가 그려진 귀여운 맨투맨을 매치하며, 완연한 봄처녀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더불어 똑 단발의 헤어스타일은 황정음의 전매특허로 단발병을 불러일으키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기는 어딨나요? 너무 보고싶어요~”, “궁금한게 있는데...출산하신거 맞아요??”, “아.. 진짜 너무 예쁘다~GG 여신님 ㅠ”, “너무 귀여워요!!”라며 그의 미모에 감탄하는 반응과 동시에 황정음의 2세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한편 황정음은 지난해 8월 출산 소식을 알리며, 득남에 성공해 많은 팬들의 축하와 성원을 한 몸에 받았다.
더불어 최근 5월 23일에 첫방송되는 SBS 드라마 ‘훈남정음’에서 주연을 맡아 브라운관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