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이제는 연패를 끊어내야 한다.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는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2018 KBO 리그가 진행된다. 이날 선반투수로 넥센에는 한현희가, 두산에서는 장원준이 마운드에 오른다.
이날 경기에 앞서 넥센은 고척에서 한화 이글스에게 스윕패를 한 바. 두산과의 주말 3연전, 연패를 끊어내는 게 중요하다.
두산 역시 연패를 피해야 한다. 프로야구가 개막한 상반기, 현재 두산이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하지만 2위 SK 와이번스와는 단 1경기 차. 또한 10일 경기 KIA 타이거즈에게 패해, 이번 넥센과의 주말 3연전 승리를 따내는 것이 중요하다.
두 팀 모두 첫 경기 승리가 중요한 상황. 과연 승리투수가 될 팀은 누가 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8: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한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