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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드라마 첫 방송 앞두고 스틸 공개…‘어떤 역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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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박주미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반전미 뿜뿜 #박주미 아름답고 품격 있는 배우 and 자상한 엄마 #이리와안아줘 #특별출연 #스틸공개 #엄마이자_인기배우 #지혜원역 #감성로맨스 #16일 #오후10시 #첫방송 #새수목드라마 #Kdrama #ParkJumi”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우아한 매력을 뽐내는 박주미가 담겼다.

40대 후반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외모에 이목이 집중됐다.

박주미 / 박주미 SNS
박주미 / 박주미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곱다”, “신사의 품격 나왔을 때랑 다를 게 없는데”, “나이는 왜 나만 먹는 것인가”, “주미님 너무 예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MBC 새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의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박주미.

박주미가 출연하는 MBC ‘이리와 안아줘’는 희대의 사이코패스를 아버지로 둔 경찰과 피해자의 딸, 서로의 첫사랑인 두 남녀가 세상의 낙인을 피해 살아가던 중 재회하며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보듬어주는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박주미는 극 중 한재이(진기주 분/ 어린 시절 이름 길낙원)의 엄마 지혜원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

5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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