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한 김재욱 아내 박세미가 둘째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박세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픈데 안아픈척중 ㅋㅋ 텐텐이도 엄마도 건강합니다^^ 아직은 둘째보다 첫째. 내옆에서 떠나질않네요.. 딱해라내새킹 >.< 더 많이많이사랑해줄게 사랑해아덜 #일상 #출산 미칠만큼아픈데 당신들때문에 마음이더아파 #분하다 #사람이더무서워 #진실은승리한다 #여보걱정마 우린문제없으니 아프다고 내옆에 딱붙어 걱정해주는두남자들 #사랑해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둘째 출산 후 아들 지우 군과 함께 카메라를 응시 중인 박세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아래 덧붙여진 박세미의 멘트가 눈길을 끈다.
김재욱과 박세미는 지난 2013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의 나이는 10살 차.
이후 2016년 6월 아들 지우 군을 얻었다.
김재욱과 박세미가 출연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파일럿에서 정규로 편성돼 오는 6월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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