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드림캐쳐(DREAMCATCHER), 7인7색 매력 선보이며 섹시美 발산…‘완벽 비주얼 뿜뿜’

(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드림캐쳐(DREAMCATCHER)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드림캐쳐는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이하 ‘뮤뱅’)에 출연해 ‘유앤아이(YOU AND I)’를 열창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올 화이트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중독성 가득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한치의 오차 없는 칼군무에도 안정적인 라이브실력을 뽐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017년 1월 13일 데뷔 싱글 ‘악몽(惡夢)’으로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드림캐쳐는 강렬한 메탈록 사운드와 파워풀한 댄스, 그리고 마치 한편의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한 스토리텔링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이어 ‘악몽’ 스토리를 이어가는 두 번째 싱글과 ‘왜 소녀는 악몽이 되었나’에 대한 해답을 담은 미니앨범으로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드림캐쳐는 데뷔 초년차 걸그룹으로는 드물게 아시아는 물론 남미 4개 도시와 유럽 7개 도시를 순회하는 월드투어 ‘플라이 하이(Fly High)’를 개최, 세계 K-POP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드림캐쳐는 지난 10일 특유의 ‘악몽’ 스토리를 잇는 두 번째 미니앨범 '악몽·Escape the ERA'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