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데드풀2’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한 셀카를 공개했다.
1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영국 축구선수인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잘생긴 그들의 외모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을 맡아 열연한 영화 ‘데드풀2’는 용병 케이블(조슈 브롤린)과 데드풀에게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았다.
‘데드풀2’는 오는 16일 개봉한다.
아래는 영화의 줄거리.
암치료를 위한 비밀 실험에 참여한 후, 강력한 힐링팩터 능력을 지닌 슈퍼히어로 데드풀로 거듭난 웨이드 윌슨(라이언 레놀즈), 운명의 여자친구 바네사(모레나 바카린)와 행복한 미래를 꿈꾸지만 다시 나락으로 떨어지고, 밑바닥까지 내려간 데드풀은 더 나은 사람이 되기로 결심한다.
어느 날, 미래에서 시간 여행이 가능한 용병 케이블(조슈 브롤린)이 찾아 오면서 새로운 사건이 발생하고 데드풀은 생각지도 못한 기상천외 패밀리를 결성하게 되는데...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6: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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