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차세찌와 결혼한 한채아가 행복한 일상을 전했다.
한채아는 최근 자신의 SNS에 “꽃 향기는 이렇게 맡아야 되는 거 아냐?”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꽃에 얼굴을 파묻은 채 웃고 있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채아의 자연스러운 사복 패션과 평온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는 분이라니” “꽃보다 예쁜 채아씨” “강렬한 꽃 향기 절대 못 잊을 것 같은데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와 차세찌는 지난 5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6: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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