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비밀언니’에 출연 중인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의 진짜 친한 언니가 화제다.
최근 예리는 JTBC4 ‘비밀언니’에 출연하며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이와 함께 예리와 친한 사이로 알려진 소녀시대 태연의 친분관계가 주목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태연과 예리”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태연과 예리가 함께 찍은 사진들이 담겼다. 이는 태연의 SNS와 SM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 올라온 것으로 알려졌다.
89년생이 태연과 99년생인 예리. 10살이란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는 두 사람의 다정한 투샷에 이목이 집중됐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나도 탱구같은 언니 있었으면 좋겠다”, “언니들한테 사랑받는 친화력 갑 예림이”, “태연이랑 예리라니ㅠㅠ”, “예쁜 애 옆에 예쁜 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레드벨벳(Red Velvet) 예리가 출연 중인 JTBC4 ‘비밀언니’는 어느 날, 동생에게 나타난 비밀언니, 24시간 이어지는 둘만의 비밀 만들기와 한 침대 동침, 고민 많은 이 시대의 모든 동생들을 위한 언니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