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오목소녀’ 안우연이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오늘(11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오목소녀’의 백승화 감독과 안우연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방송 후 ‘박선영의 씨네타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오목소녀 육성재 닮은꼴 안우연 배우 타이거JK 닮은꼴 백승화 감독 꿀잼가득한 한시간 감사합니다 #박선영의씨네타운 #뽀디 #안우연 #백승화감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엄지척 포즈를 취한 안우연, 백승화 감독과 오목 종이판을 든 박선영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안우연을 비롯해 박세완, 이지원, 장햇살 등이 출연한 ‘오목소녀’는 한때 바둑왕을 꿈꿨으나 현실은 기원 알바인 이바둑(박세완)에게 찾아온 인생 최대의 소확행. 오목에 오늘을 건 그녀의 전대미문 한판 승부를 담은 영화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5: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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