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이 2주간 결방한다.
‘L.POINT 리서치 플랫폼 라임’이 2018년 5월 9일부터 5월 10일까지 남녀 24,046명에게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MBC ‘전지적 참견 시점(12.2%)’이 처음으로 지난 일주일(5/2~5/8)동안 가장 재미있었던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의 어묵장면을 세월호 참사 뉴스 특보 화면과 합성해 세월호 희생자를 희화화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누구보다 세월호 참사에 안타까워했던 이영자는 ‘녹화 불참’을 밝혔고, 이에 따른 조치를 취하기 위해 ‘전지적 참견 시점’은 2주동안 결방될 예정이다.
최악의 경우 ‘전지적 참견 시점’이 폐지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5: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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