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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 일본 아카데미상 주연 조연상의 뛰어난 연기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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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계범준 기자) 지난 16회 부천국제영화제에 공개되어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으며, 일본에서는 만화에 이어 동명의 TV 드라마로서도 큰 인기를 누렸던 작품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의 주연, 조연 배우들의 캐스팅과 연기 앙상블이 단연 화제다. 
 

모테키 : 모태솔로 탈출기 / (주)엔케이컨텐츠
모테키 : 모태솔로 탈출기 / (주)엔케이컨텐츠

오타쿠 초식남 후지모토 유키오를 연기한 모리야마 미라이는 연기와 춤의 신동으로 잘 알려진 배우이다.
2003년 드라마 <워터 보이즈>로 얼굴을 알렸으며, 그 해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의 신인 배우상을 휩쓸었다. TV, 영화, 연극을 종횡무진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끌어온 모리야마 미라이는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에서도 더없이 찌질한 오타쿠를 연기하며,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으며 영화의 흥행을 견인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였다. 
 

모테키 : 모태솔로 탈출기 / (주)엔케이컨텐츠
모테키 : 모태솔로 탈출기 / (주)엔케이컨텐츠
모테키 : 모태솔로 탈출기 / (주)엔케이컨텐츠
모테키 : 모태솔로 탈출기 / (주)엔케이컨텐츠

국민 여동생 나가사와 마사미는 12살에 모델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예계에 데뷔하였으며, 영화와 드라마로 차근차근 커리어를 쌓으며, <로보콘>과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각종 신인배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인정받은 배우이다.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는 미스터리 미녀 4인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나가사와 마사미에게 다시 한번 연기의 황금기를 이끌며, 일본 아카데미 우수 여우주연상을 안겨주었다. 또한 일본의 유명 코미디 감독 미키 사토시의 페르소나로 알려진 <시효경찰>의 아소 구미코 역시 본 작품으로 일본 아카데미상 우수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으며, 이 외에도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나카 리이사, <최고의 이혼><SP>의 마키 요코가 후지모토 유키오의 상대 여배우들로 출연, 훌륭한 조연 연기를 펼치며,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 영화 캐스팅에 힘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스미다 역으로 출연한 릴리 프랭키는 소설가, 수필가, 삽화가, 방송작가, 음악가로서 다재다능한 활동을 보이고 있으며,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에서는 능글 맞은 바람둥이 사장으로 나와 영화의 깨알 재미를 더하고 있다.

일본에서 22억엔 이상의 수입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한 <모테키: 모태솔로 탈출기>는 9월 26일 개봉하여, 기존 스테레오 타입의 로맨틱 코미디와는 차별되는 완전 새로운 재미와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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