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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 리버풀 떠난 제라드, 인형보다 더 예쁜 미모의 딸 공개…“아만다 사이프리드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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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리버풀의 영웅’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의 사랑스런 딸이 공개돼 해외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제라드는 자신의 SNS에 “Happy birthday to my gorgeous girl @_lexiegerrard #prouddad”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제라드가 공개한 사진속에는 그의 딸인 렉시 제라드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렉시 제라드는 인형같은 비주얼을 뽐내며, 이미 완성형의 얼굴인 듯 완벽한 미모를 그려냈다.

아울러 비현실적인 이목구비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미모와 사랑스러운 눈빛에 매료된다.

스티븐 제라드 인스타그램
스티븐 제라드 인스타그램

한편, 스티븐 제라드는 잉글랜드의 전 축구 선수로 중앙 미드필더로 활약하며, 2003년부터 리버풀의 주장을 역임해 전설적인 경기를 선보였다.

이후 그는 UEFA 올해의 팀과 FIFA 세계 XI 베스트 일레븐상, 8회의 PFA 올해의 팀에 선정 되었으며, 2006년 PFA 올해의 선수상과 2009년 올해의 FWA(잉글랜드 축구기자협회) 선수상을 수상했다.

더불어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는 최근 리버풀 U-18의 감독으로 선임되며, 우월한 리더쉽을 발휘해 놀라운 성과를 이끌었다.

이어 이달 4일에는 레인저스 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4년의 전속계약 사실을 알려 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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