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새로운 철부지 캐릭터을 만들어낸 김지훈이 청청패션을 선보여 이목을 끈다.
지난 10일 배우 김지훈은 자신의 SNS에 “#부잣집 도련님 패션 #청청”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허름한 어느 컨테이너 앞에서 자전거에 앉아 자텟의 깃을 손에 쥐며 한껏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 김지훈은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무심한 듯한 포즈를 취해 모델같은 아우라를 뽐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소매 길어서 손가락 씹덕ㅠㅠㅠ 잘생기고 귀엽고 다하세요”, “지훈씨..청청 아주 어울립니다! 얼굴을 봐서 너무 기쁩니다ㅎㅎ감사합니다~!”, “오늘도 전 오빠의 미모에 취합니다....ㅋㅋㅋ그나저나 진짜 존잘이에요~ㅎ ”, “청청 청년같구만...?”라며, 유쾌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은 2002년의 데뷔한 배우로서 긴 무명시절을 거치며 이후 MBC 드라마 ‘욌다! 장보리’에서 이유리와 함께 톡톡 튀는 연기력을 선보여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그에게 한 단계 앞서 나가 주연배우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었던 계기가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2: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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