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에이핑크(Apink) 오하영이 비주얼만큼 훈훈한 마음을 전해 화제다.
11일 오하영은 자신의 SNS에 “티셔츠 판매수익금 중 제품제작소비가를 제외한 전액이 유기견 보호소의 환경 개선을 위해 쓰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하영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는 물오른 비주얼로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은 “빵이가 서운해~”, “마음도 예쁜 하빵이 ㅎㅎ 귀여운 아기들 보호해야지 사람때문에 불쌍하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에이핑크(Apink)는 지난 2011년 앨범 ‘Seven Springs of Apink’로 가요게에 데뷔했다.
또한 그들은 지난 4월 21일 5번째 팬미팅 ‘Apink 5th 'PANDA' FAN MEETING [PINK CINEMA]’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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