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현빈의 그녀, 강소라가 조금은 후덕해진 모습으로 시골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강소라는 자신의 SNS에 “#홍천 #강원도 #gangwondo #provincetown”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강아지와 함께 침대에 앉아 여유로운 한때를 즐기며, 조금은 후덕해진 얼굴이지만 즐거운 듯한 모습이다.
아울러 강소라는 민낮의 얼굴임에도 불구하고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자랑해 눈부신 미모를 발산했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16년 12월 현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놀라운 충격을 안겼지만, 결국 연애 1년여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앞서 8년 나이차를 극복하고 만난 톱스타 커플이기에 많은 팬들의 사랑과 관심 속에 두 사람은 조용하고 예쁘게 만남을 가졌기에 이들의 결별 소식에 더 큰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강소라는 드라마 ‘계룡선녀전’에 캐스팅되며,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으나, 일정 문제로 인해 하차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1: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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