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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토론’ 비핵화 좌우할 북·미정상회담, 잘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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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밤샘토론’이 다음달 12일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세기의 담판’ 북·미정상회담을 전망한다.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방북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만나고, 북한에 억류됐던 미국인 3명과 함께 귀국하며 북·미정상회담 파란불을 켠 가운데,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이 다가오고 있다.

판문점선언으로 한반도의 봄 서막이 오른 가운데, 과연 북한과 미국은 ‘완전한 비핵화’에 합의할 것인가? ‘밤샘토론’이 “비핵화 좌우할 북·미정상회담, 잘 될까?”를 주제로 최고의 논객들과 모든 쟁점을 긴급 점검한다. 
 
민화협 공동상임의장을 지낸 설훈 더불어민주당 의원, 최근 미국을 다녀온 홍일표 자유한국당 의원, 통일부 자문위원을 지낸 진희관 인제대 통일학부 교수, 외교부 정책기획관을 지낸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통일안보센터장이 뜨거운 토론을 예고한다. 
 

남북정상회담 이후 3~4주안에 열릴 것이라던 북·미정상회담이 시간과 장소, 의제를 놓고 긴 줄다리기 끝에 확정됐다. 이번 북미회담의 핵심은 비핵화, 미국이 그리는 일괄타결과 북한이 원하는 단계별 타결 사이, 샅바싸움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JTBC 제공
JTBC 제공

판문점선언이 담은 완전한 비핵화의 구체적 실행을 위한 로드맵이 만들어질 것인지, 그러기 위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일지,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에서 우리가 해야 할 역할은 무엇인지, 이번 토론에서 진단한다. 
 

강력한 말폭탄을 주고받았던 트럼프 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대화, 그 자리가 만들어야 할 평화의 길을 짚게 될 JTBC ‘밤샘토론’ “비핵화 좌우할 북·미정상회담, 잘 될까?”는 11일(금)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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