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민효린 부부, 지난해 결혼 발표 당시 보니…“여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

(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빅뱅(BIGBANG) 태양과 배우 민효린 부부의 결혼 발표 당시 모습이 새삼 화제다.

지난해 12월 18일 태양은 자신의 SNS에 “오늘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중요하고 행복한 약속을 여러분들께 알리려고 합니다. 4년이라는 오랜시간동안 늘 한결같이 제 곁을 지켜준 민효린씨와 앞으로의 여생을 함께 하기로 맹세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양과 민효린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의 러블리한 분위기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당시 “언제나 행복하기를 축복할게요 두 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부부가 되기를” “굿뉴스네요 행복하세요”라며 축하를 보냈다.

태양과 민효린은 4년의 열애 끝에 지난 2월 경기도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화촉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