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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돈키호테 맨 오브 라만차’, 원작 탄생 400주년 기념작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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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돈키호테’가 화제다.

영화는 다비드 비이어, 데이브 도로시, 마힌 이브라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출연에는 카멘 아젠지아노, 호라티오 샌즈, 제임스 프랭코 등이 있다.

2017년 개봉한 이 작품은 국내 등급 12세 관람가, 총 상영시간은 84분이다.

스틸컷/ 네이버 영화
스틸컷/ 네이버 영화

기사도 책에 푹 빠진 라만차 마을의 남자가 스스로 기사 돈키호테라 칭한다.
 
종자 산초와 말 로시난테를 타고 도탄에 빠진 세상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풍차와 대결하고 죄수를 풀어주고 둘시네아를 위해 기상천외한 기행을 펼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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