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연기자 오영실이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오영실은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토크쇼 ‘대찬인생’에서 “이금희와 한동안 연락이 안됐고, 연락을 할 수도 없는 상황이었다. 기회가 된다면 무릎 꿇고 빌고 싶다고 했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오영실은 “대본에는 없었던 내용이었고, 스캔들과 관련해 루머와 오해를 풀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했었다”고 설명하며 “하지만 이금희는 선배가 질문을 하니까 답변을 해야 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 속상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10: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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