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군 복무 중인 배우 이민호가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2주년 thanks for everythi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는 짧아진 머리에 모자를 쓰고 반려견과 쇼파에 앉아있다.
특히 여전한 잘생김으로 팬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올해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네티즌은 “멋있어요 오빠”, “보고싶어요”, “데뷔 12주년 축하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는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 중이다.
이민호는 지난 3월 충남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았으며 내년 5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0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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