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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현미, 80세 나이에 ‘월세방’ 신세…과연 무슨 일이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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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현미가 ‘아침마당’에 출연해 실검에 오른 가운데, 사기를 당한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가수 현미는 과거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생활고를 겪고 있는 현미의 사연을 소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현미는 사기를 당한 뒤 건강보험료를 미납하게 되고 월세방으로 옮기게 된 사연을 공개하며 “큰 애가 노래한다고 나오면서 6억 정도 대출을 받았다. 그때는 은행이 아니라 캐피탈에서 받은거라 이자가 한달에 500만원 정도 나오더라”면서 “이자를 계속 갚다가도저히 안되겠어서 집을 팔아 얻은 12억을 가지고 6억을 갚고, 나머지 4억을 가지고 30평 짜리 집을 구해서 살아야겠다 싶어서 잠시 4억을 친척에게 맡겼다. 그러나 친척이 그 돈을 가지고 미국으로 도망을 가버렸다”고 사기를 당하게 된 사연을 설명했다. 

반면, 그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잃지않을려고 노력했다며 “원래 맨손으로 시작했다. 건강하면 다시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해 방청객들과 MC들을 뭉클하게 했고, 감동을 전했다.

현미 /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방송 캡처
현미 / TV조선 ‘인생다큐-마이웨이’ 방송 캡처

한편 현미는 11일 방송한 KBS1 ‘아침마당”에 출연 해 82세 나이에도 암산 실력을 자랑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케 했다.

더불어 이날 현미는 “11월 달 되면 우리 큰아들의 딸이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다“라고 하면서 “그럼 내가 이제 고조할머니가 되는 거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현미는 나이가 드는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며 “밖에 나가면 어디서 나한테 언니라고 하지 할머니라고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도 “어떻게 80세 나이인데 저러지?”, “와..절대 동안이다아..”, “흰머리 하나 없네에ㅋㅋㅋ”, “오오..역시 연예인은 연예인이구나..”라며 감탄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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