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치어리더 박기량이 셀카로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지난 10일 박기량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분좋게 잠실원정 3연전 위닝시리즈로 끝내고 내려갑니다♥ 무엇보다 응원이 잘되서 좋았다는! 다들 수고하셨어요 박수 짝짝 내일 사직에서 만나요#롯데자이언츠 #승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기량은 카메라를 보며 상큼한 윙크를 날리고 있다.
특히 리본으로 반묶음한 헤어스타일이 한층 더 그의 미모를 돋보이게 만든다.
이에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왼손 테이핑한거 걱정돼요ㅠㅠ”, “엘지팬은 그저 맘이 아픕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원정 3연전에서 롯데 자이언츠는 LG 트윈스를 상대로 7대 2 승리를 거두며 6위에 올라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0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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