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리치맨’ 김준면(수호)의 팬사랑이 공개됐다.
지난 3월 김준면은 엑소 공식 인스타그램에 “[#SUHO] #우리 #EXOL 과 #일요일 특별한 #dinner 정말 #행복했어요 다음 #dinner 에도 #실례해도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준면은 도시락을 앞에 둔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그의 앙 다문 입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여워 진짜” "준멘이졸귀실화냐” “우리 슈퍼리더형 짱귀야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호는 9인조 보이그룹 엑소(EXO)의 멤버다.
엑소(EXO)는 2012년 4월 미니앨범 ‘MAMA’로 데뷔했다.
수호는 ‘세가지색판타지-우주의별이’ ’우리 옆집에 엑소가 산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다졌다.
현재 그는 ‘리치맨’ 이유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리치맨’은 안면인식장애로 사랑하는 여자의 얼굴을 못 알아보는 안하무인 천재 사업가와 알파고 기억력을 지닌 취준생의 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1 0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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