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봉태규 자전거‘가 화제다.
10일 실시간 검색어에 ‘봉태규 자전거’가 오르며 네티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9일 KBS ‘슈퍼맨이돌아왔다’에는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놀이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당시 그는 아들과 놀이터로 이동하며 전동자전거를 사용했다.
봉태규가 탑승했던 자전거는 109만원 정도를 호가하며 어린이용 아기안장을 따로 달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빠가 다른 애기들이랑 놀아도 질투 하나 없이 자전거도 서슴없이 양보하는거 보니까 진짜 멋지게 잘키웟다” “봉태규 자전거 역시 비싼거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봉태규가 출연하는 ‘슈퍼맨이돌아왔다’는 아내 없이 아이들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 도전기를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23: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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