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슈츠’에서 박형식이 모의 법정에서 코너로 몰리지만 기지를 발휘하는 모습이 나왔다.
1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슈츠(Suits)’에서는 연우(박형식)이 모의 법정에서 상대 변호사와 합의를 보기로 했지만 배신을 당하는 모습이 나왔다.
연우(박형식)는 모의 법정에서 증인을 데려가야 했지만 증인을 확보하지 못한 연우는 상대 변호사에게 합의를 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상대 변호사의 증인으로는 지나(고성희)가 나왔고 연우는 증인이 없는 상태로 법정에 서고 말았다.
이에 판사역을 하는 강대표(진희경)는 연우에게 “증인이 어디 있냐”라고 물었고 연우는 대답도 못하는 처지가 됐다.
연우는 실의에 빠졌고 화장실 앞에서 만난 지나(고성희)가 “괜찮냐?”고 물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22: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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