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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대첩’ 이준석, 군복무기간 단축 토론 논란 되자…발빠르게 “난 현역 TO 병역판정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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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준석 바른미래당 서울노원병 당협위원장이 군복무기간 단축 토론 이후 병역 논란에 휩싸인 것과 관련해 자신의 군복무는 전혀 문제될 여지가 없다고 밝혔다.

오히려 근거 없는 비방은 선거법 위반이 될 수 있다고 반박했다.

과거 이준석은 tvN ‘토론대첩’에 출연해 학생 12명과 군대, 통일, 보수 정당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했다.

이날 이준석은 ‘군복무기간 다축’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토론에서 “병사를 부사관으로 늘리는 게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쓰는 건가. 제발 정신 좀 차리자”라며 반대 입장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준석 / tvN ‘토론대첩’ 방송캡처
이준석 / tvN ‘토론대첩’ 방송캡처

방송 이후 이준석이 논란이 됐다.

이준석은 ‘현역복무를 하지 않아놓고 군복무 단축에 대해 논하는 게 부적절하다’는 비판여론이 이어졌다.

이준석은 2010년 9월까지 이미지 브라우저 개발업체에서 산업기능 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그는 “나는 심지어 현역TO 산업기능요원이라 병역판정에도 문제없음”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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