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인형의 집’ 왕빛나가 출연진들과의 친목을 공개했다.
최근 왕빛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한 인형의집 식구들 #최명길#유서진#한상진#왕빛나#이은형 이제 드라마가 절반정도 왔네요..앞으로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왕빛나는 동료들과 함께 미소를 짓고 있다.
그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너무잘보고있어요!!” “인형의집 배우님들 너무 예쁘시고 아름다우세요” “반밖에 안남았어요?ㅠㅠㅠ벌써 속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왕빛나는 드라마 ‘눈사람’으로 데뷔했으며 올해 나이 38세다.
그는 ‘하늘이시여’ ‘황진이’ ‘김수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 왕빛나는 ‘인형의 집’의 은경혜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인형의 집’은 재벌가 집사로 이중생활을 하는 금 영숙의 애끓은 모정으로 뒤틀어진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 배신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k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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