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18 프로야구 중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0일 실시간 검색어에 ‘2018 프로야구 중계’가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월부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2018 프로야구 중계의 정식 명칭은 ‘2018 KBO 리그’다.
10일(오늘)은 총 5개의 경기가 이뤄지고 있다.
경기는 문자중계, TV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 채널의 경우 각각의 경기마다 다르다.
오후 6시 30분부터 다섯 개의 경기가 동시에 진행된다. 또한 중계채널 및 경기장은 9일(어제)과 동일하다.
한화와 넥센의 경기는 고척에서 펼쳐지며 SPOTV에서 중계된다. 9일 4:1로 한화가 우승했다.
롯데와 LG의 경우 잠실에서 경기가 진행되며 SBS SPORTS에서 방송한다. 어제는 2:3으로 넥센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두산과 KIA는 광주에서 경기가 열리며 KBS N SPORT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13: 7로 두산이 승리했다.
SK와 NC의 경우 마산에서 경기를 진행한다. 현재 MBC SPORTS+에서 방영된다. 9일 경기에서 SK가 6:5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지막으로 삼성과 KT의 경우 수원에서 경기가 열린다. SPOTV2 채널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삼성은 KT와의 경기에서 1점차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또한 인터넷과 모바일의 경우 네이버 스포츠를 이용하면 손쉽게 경기를 볼 수 있다.
2018 KBO 리그는 11월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