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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시내, ‘공부합시다’-‘DJ에게’-‘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 등 다수의 히트곡 배출한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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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가수 윤시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윤시내는 1974년 영화 ‘별들의 고향’의 주제가 ‘열 아홉살이에요’를 불러 유명해졌다. 미8군 무대의 보컬, 포시즌(사계절)의 보컬을 거쳐 1978년 ‘공연히’로 공식 데뷔했다.
 

이어, 그는 ‘열애’(1979), ‘DJ에게’(1982), ‘공부합시다’(1983), ‘그대에게서 벗어나고파’(1985)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이에, 1980년대를 대표하는 독특한 창법을 소유한 가수로 자리잡았다.

윤시내 / 온라인 커뮤니티
윤시내 / 온라인 커뮤니티

윤시내는 현재 미사리에서 ‘열애’라는 라이브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결혼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의 결혼관 역시 화제가 됐다.
 

또한, 윤시내는 전성기의 인기를 구가하던 1984년 소득순위에서 16,282,000원을 신고해 가수부문 7위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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