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영화 ‘생존자들’이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등장, 네티즌의 주목을 받고 있다.
‘생존자들’은 지난 2016년 2월 개봉한 피터 엥거트 감독의 작품.
국가 간 정치 경제 갈등이 증폭되어 핵폭탄이 터지는 전쟁이 발발, 피해 지역 중 하나가 된 미국 텍사스.
우연히 길을 가던 의대 레지턴트 졸업생 헌터, 사첼과 제니퍼 남매, 브래드와 엔지 부부 등이 조나단의 집 지하실에서 모두 대피하게 된다.
기약도 없이 버티던 이들은, 핵폭탄의 공포가 심어준 인간 안의 나약함과 두려움으로 의도치 않은 살상을 하게 된다.
영화를 감상한 이들은 “사실적으로 그려진 세기말의 모습”, “상당히 볼만했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생존자들’은 10일 오후 4시 20분부터 채널 스크린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0 16: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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